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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카운티

(미국 / 서부) LA 닉슨 대통령 도서관 미국 자료 조사 (2017.7.04~08.03) - 닉슨 대통령 도서관 Airbnb로 머물고 있는 숙소에서 리서치를 해야 하는 닉슨 대통령 도서관까지 거리는 차로 10분이 안 걸리지만, 걸어서 가면 한 시간이 걸린다. Placentia, Yorba Linda 지역은 사실상 대중교통이 없다. 있어도 이용하나마다 노선이 좋지 않아서 차가 없으면 어딜 가지 못한다. 택시는 너무 비싼데 ... 그래서 Uber, lyft 같은 공유카 서비스가 아주 요긴했다. 한국에서야 택시 요금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택시 조합의 압력으로 아직 우버가 정식이 아니지만 미국은 Uber, lyft 같은 서비스가 일상화되었다. 특히 내가 머무는 오렌지 카운티 지역은 상점들의 거리가 띄엄띄엄 떨어져 있어서 어딜 가려면 무조건 차가 있어.. 더보기
(미국 / 서부) LA 도착 미국 자료 조사 (2017.7.04~08.03) - LA 도착 (7/4)도쿄를 경유한 비행기가 미국 시간으로 7월 4일 오전에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LAX) 톰 브래들리 터미널에 도착했다. 미국은 정말 멀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면 너무 힘들다. ㅠㅠ Supershuttle은 공항에서 픽업하여 목적지까지 저렴하게 데려다주는 서비스로 여러 명이 함께 타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택시는 비싸서 엄두도 못낸다. 약 2주 동안 내가 머물게될 숙소는 오렌지 카운티(Orange County)의 프레센티아(Placentia)에 위치한 가정집인데, 알고보니 그 동네는 굉장히 괜찮은 동네였다. 아주 살기 좋은 곳으로 ... 그러나 ... 그래서인지 10분 이상을 걸어가야 겨우 음식점이 나온다. 거의 다 차로 이동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