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기 Day 4 - 바간 그리고 다시 양곤으로 (2017.06.20)


뽀빠산 투어를 취소하고 조용한 시간을 보내며 휴식을 취한 후 양곤으로 가기로 결정하자, 전속(?) 투어 가이드인 Mr. Min은 새 일정을 짜주었다. 그는 매일 차를 깨끗히 청소하기때문에 차 실내는 매우 쾌적하다. 그리고 매일 신선한 생수를 준비해주어서 좋다. 보기엔 약간 무뚝뚝해 보이지만 그는 정말 훌륭한 가이드임에 틀림 없다.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그거 투어 가이드 일을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궁금했지만 물어보진 않았다.


또 다른 사원. 가장 멋진 뷰의 사원으로 No. 2172 사원. Sulamani 사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 그러나 메인 도로가 아닌 샛길로 들어가야 한다.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아주 좋았다. 이 동네 마부가 대려다준 최고의 장소이다. 정말 고맙다.










미얀마 전통식 점심, 솔직히 먹기 쉽진 않다. ㅠㅠ 특별한 방식으로 발효한 음식이 있는지 몰라도 참 어렵다. ㅠㅠ





Old Bagan 지역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city gate, 12개가 있었는데 하나만 남겨졌다. 왕족이 사는 장소로 inner wall 로 둘러쌓여 있다. 


bagan 전체 지역에서 가장 높은 사원 Thatbyinnyu Phaya






Pyathada Temple

(사원 안에서 입구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주 평화롭다)








Hsinphyshin Monastic Complex











Bagan Viewing Tower

(Bagan Nan Myint Tower)

어마어마한 높이로 압도적인 전망을 제공한다. 가장 많은 탑과 사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양곤으로 가는 비행기가 한 시간 연착되었다. 표를 받았는데 좌석번호가 없다. 직원에게 물어보니 자유롭게 원하는 자리 앉으면 된다. 아무리 국내선이라도 그렇지 비행기가 자유석이라니! ㅋㅋ 예전에 고향에서 영화관 가면 그냥 티켓만 주었는데 그때가 생각났다. 그 영화관도 자유석




근데 바간에 모기가 너무 많다. 백 번은 물린듯 ㅠ


양곤 호텔에 도착하여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다. 음식을 기다리면서 TV를 보고 있는데 ... 엉? 한국 드라마네? ㅎㅎ 프라임 타임(황금 시간대)에 한국 드라마를 보여줄 정도면, 미얀마에서 한국 드라마의 인기가 대단한가보다~




Posted by Jason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