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 네팔 봉사단] Day 4 Day 4 (2016.08.18) 오늘은 네팔 현지 축제일에 맞춰 두리켈 병원에서 파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날이다. 네팔에서는 아주 아주 많은 다양한 신들을 섬기는데 그 중 대표적인 신을 섬기는 날이라고 한다. 우리는 두리켈 병원의 일손을 돕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이 날은 두 개의 팀으로 나누어서 활동했다. 나는 오전에 두리켈 병원 돕기를, 오후에는 지역 주민을 위한 토목 작업 즉, 삽질을 했다. ㅋㅋ 숙소를 나서 동네 길을 따라 산으로 산으로 향해 걸었다. 동네를 걷다 보면 주민들이 섬기는 신의 형상을 쉽게 볼 수 있다. 자~ 이제부터 축제 사진을 좀 보자 ㅎㅎ 팔에 염색한 실을 감는 것은 여러가지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내용을 까먹었다! ㅋㅋ (여동생이 있는 남자는 여동생을 보호하겠다는..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다음